[출처 : 가온차트, 차트 순위에 진입한 외국 곡의 수 변화]
다운로드 이용량 감소 시기와 외국 곡의 차트 진입 증가 시기가 겹치는 건 우연일까?
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선곡을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, 많은 이용자가 플랫폼의 전면에 내세운 Top 100 차트를 자주 접하게 된다. (*2019년 가온차트 설문조사 결과, “좋은 음악과 신곡은 주로 어디서 발견하시나요?” 음악사이트 내 Top 100차트, 46.2%) 물론 멜론과 지니, 벅스 등의 온라인음악서비스에도 많은 음악추천서비스가 있으나, Top 100 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다양한 추천 곡을 전면에, 그리고 상단에 올려둔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선택은 좀 더 다양해지고 있다. 물론 이렇게 선택받는 것은 외국 곡에 한정된 것은 아닐 것이다. 다양한 추천 서비스로 다양한 장르의 곡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음악산업은 조금 더 건강해 질 것이다.
- GAON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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